바다낚시/낚시이야기

긴 겨울이였다

풍경처럼 2020. 5. 30. 00:31

지난 겨울에 사용할려고 핫팩을 30개 구입했지만 한개만 사용하고 겨울이 지나갔다
일이 바빠 달반을 쉼없이 일을 보고나서 4월까지 6~7회 낚시터를 찾았지만 벵에를 보기 힘들었고 간간히 올라오는 눔은 낱마리의 잔씨알 뿐이였다
평년보다 덜 떨어진 수온 그리고 윤달이 원인인지 몰이 5월이면 녹아 내리는데 올해는 일부포인트에서는 되려 5월 초에 몰이 피기시작했다
5월 말이지만 아직 수온이 안정되지 않아서 하루에 천기를 12번 본다는 벵에를 잡기가 쉽지가 않다

오늘은 지난주 벵에가 움직이길래 하늘길이 막혀 비행을 하지 못하고 쉬고있는 전00조사를 불러 함께했다

채 비: 빵가루조법
낚시대:가마카츠 구찌부토 F대 원줄:1.5호 목줄:1~1.2호 바늘:벵에바늘 4호 찌:0던질찌에 발포찌 1호 미끼:빵가루

오늘의 조과 울산권 조과이며 전00조사와 함께 한 조과
30센티가 4마리이고 25센티 두마리 빼고 모두 27센티 이상

 

5월 27일 울산권 조과
종일 낚시에 31센티 넘는 눔 한마리 건졌다 ㅎㅎ

 

5월 26일 울산권 조과

 

5월 25일 울산권 조과
30센티가 한마리이며 주00조사와 함께한 조과

 

5월 22일 울산권 조과

 

5월 17일 울산권 조과
31센티가 한마리

 

5월 12일 울산권 조과

 

5월 11일 읍천권 조과
짬낚시에서 잡은 31센티 넘는 벵에

 

4월 27일 읍천권 조과
회가 먹고 싶어서 챙겨온 잔씨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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