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두번째날
영실코스는 자연의 화려한 모습을 만날수있는 코스이며
비록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코스이지만 한라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품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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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백록담-관음사코스) (성판악-진달래대피소-성판악코스) (돈내코-남벽분기점-윗세오름-어리목코스)
윗세오름: 1700미터 어승생악:1169미터
산행일자: 2014년 1월 2일
동 행: 갈바람님과 함께
산행시간: 7시간 7분(산행거리:17.6키로이며 여유롭게 충분히 즐기며)
영실탐방로입구(07:20)- 영실휴게소(07:59) - 윗세오름대피소(10:3) - 남벽분기점(11:26) - 윗세오름(12:13)
- 어리목탐방로입구(13:28) - 어승생악(14:01) - 어리목탐방로(14:27)
영실코스
어리목코스
영실탐방소입구
산행들머리는 영실휴게소이지만 눈이 많이 와서 여기서부터 걸어올라가야 한다
아스팔트도로가 눈에 덮힌모습
실질적인 들머리인 영실휴게소이며 여기서 따뜻한 모닝커피 한잔하고 오르고
그런데 우측에 제설기가 있는데도 올라오는 도로에 눈을 치우지 않은 모습이다
탐방로입구에 몇대의 택시가있었고 걸어 올라가는 도중 그 택시들이 산꾼들을 싣고 올라가기도 하였다 장사속으로 제설하지 않았는 것같은느낌이든다..
찾는이가 적은 탓에 들머리부터 깔끔한 눈길이 이어진다
조금오르니 오백장군바위들이 눈에 들어온다
조금당겨보니 능선따라 아름답게 얼어버린 바위군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능선 좌측으로는 병풍바위가 보인다
병풍바위도 조금 당겨보고
병풍바위와 오백장군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 도착한 모습
다시 남벽분기점을 찾아가고
눈길따라 펼쳐진 능선이 아름답다
오백장군을 다시 당겨담아보고
맑은날 추자도까지 보인다고 했지만 가스로 인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고
환상적인 눈꽃이 이어지고
한라산 봉우리를 배경으로 한컷
드디어 평원이 이어지고
윗세족은오름 전망대에서 조망도 하고
윗세족은오름에서 본 한라산정상
다시 산길을 찾아 내려가고
눈덮힌 평원을 바라보면 마치 딴세상에 온듯한 착각에 빠진다
윗세오름대피소가 보이고
눈 덮힌 구상나무 아래로 지나 대피소 찾아가고
대피소 뒤편은 눈으로 덮혀있다
대피소에있는 윗세오름정상비도 담아보고
너무나 아름다워 두페이지로 나누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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