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교산행/삼각산-시명산(울주 기장)원점회귀

아침에 갈바람님께서 또 호출이다 이 양반은 피곤하지도 안나~~~~ㅋ
결국 삼각산을 찾기로했다
산은 낮지만 작은 산들을 오르내리는 산길엔 낙엽이 가득하였고 박치골의 아름다움은 여름을 기다리고있었다

 

삼 각 산: 469미터  시명산: 675.6미터
산행날짜: 2013년 1월 3일
동      행: 갈바람님과 함께
산행시간: 5시간 30분(여유롭게 오르고 바쁘게 내리고)
              장안사주차장 - 65분 - 세번째 삼각산정상비 - 175분(식사휴식30분포함) -시명산 - 90분(휴식20분포함) - 장안사주차장
길 잡 이: 장안1교로 검색

 

 

장안사주차장 화장실 뒤로 오르고

들머리부터 가파르게 오르다보니 장안사가 보이는 전망대도 있다

발목까지 빠지는 낙엽길

헬기장이며 오랜만에 보는 억새로 정겹다

 

삼각산 정상비가 봉우리마다 3개가 있었다
첫번째 삼각산정상비에서의 조망이며 시원하게 바다가 펼쳐진다

첫번째 삼각산에서 조망이며 시명산 불광산 대운산이 모두 눈에 들어온다

두번째 삼각산

세번째 삼각산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첫번째 안부사거리이며 이정표가 다 지워져서 시명산 방향을 표시해두고

골프장으로인하여 산길이 막히며 우회하게되고

 

 

여유롭게 쉬며 조망도 하고

 

 

골프장 때문에 산길이 잘려서 산허리를 타며 진행하고

시명산가기전 장안사로 내려서는 길이며 여기로 하산하게 된다

시명산이며 불광산 방향으로의 능선하산은 예전에 가본 길이라 박치골로 하산

잠시 가파른 하산길을 따르고

아름다운 박치골

 

기장군에서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여름을 즐기기에는 그만인듯하다

 

 

주차장에 도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