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조용함과 시원함을 찾아 소형산을 찾았다
짧은산행이지만 잔잔하고 따뜻한 산길따라 나자신을 힐링하며..
소 형 산: 140미터 옥녀봉: 225미터
산행일자: 2013년 1월 1일
동 행: 나홀로
산행시간: 3시간(아주느리고 우아하게)
들머리 부조정입구 - 15분 - 소형산 - 80분(5분휴식) - 옥녀봉 - 30분(15분휴식) - 생태공원 - 55분(10분휴식) - 부조정입구
길 잡 이: 중명1리 마을회관으로 검색 회관근처에 도착하면 산위에 부조정이 보이며 강변도로따라 조금 올라가면 들머리가 보임
이 길을 열어준 카스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부조정입구이며 옷을 털수있는 에어도 갖추고있다
형산강이 얼어붙어있다 강이 얼어붙은 모습도 오랜만에 본다 난 촌눔이야~~ㅎ
산길은 잔설이 얼어붙어있다 아이젠도 안 가져가서 여유롭게 천천히..
소형산에 설치된 부조정
부조정에서의 조망이며 건너편에 형산이 보인다
멀리 에코타워도 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들이 멋지다
옥녀봉을 찾아가며
잔잔한 산길엔 소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벤치가 이뻐서 잠시 쉬기도하고
돌탑쉼터
해넘이 전망대쉼터에서의 조망이며 아마 골프장을 만드는 중인듯하다
운제산길도 보이고
농바위
옥녀봉
옥녀봉 뒤에 에코타워가 보인다
옥녀봉에서의 조망
에코타워
매력있게 만든모습이다
에코타워에서의 조망
날씨가 흐린탓에 아쉬움이 남는 조망이지만 바다까지보이는 시원한 조망은 잠시 내발길을 묶는다
인증샷도 남기고
명품소나무를 지나 해맞이 전망대에서 커피한잔하며 잠시 쉬기도하고
중명자연생태공원이 열리고
꽃피는 봄날에 오면 하루종일 여유롭게 지낼수도 있을듯하다
나무 밑에있는 이름표이며 살며시 나무를 들어올리면??
그나무의 이름을 가르쳐주는 센스~~
멋진 아이디어다
생태공원주차장
여기서 차가있는 부조정입구까지 30여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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