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사(희양산)

봉암사는 지금부터 약 1100여년전 신라 헌강왕 5년에 지증국사께서 창건한 고찰이며

그후 고려태조 18년 정진대사가 중창하였는데 고려시대에도 많은 고승을 배출하여 불교중흥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던 대선찰이다

그런데 조선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사찰 건물이 소실된 것을 불기 2499년(1955) 금색전 을 비롯해 여러 건물을 다시 건립하였으며 최근의 도량으로 모습을 일신하게 되었다

1982년 6월 종단은 봉암사를 조계종 특별 수도원으로 지정하여 성역화하여 희양산 봉암사 지역은 특별 수도원으로 일반인의 출입을 막아 동방제일 수행 도량의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그래서 1년에 한번인 부처님오신날만 봉암사를 개방하게 되었다

스님들의 수도원인지라 사찰조감도도 없었고 비가와서 빨리찍다보니 사진이 깨끗하지않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