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경주)

석굴암은 분주하게 석가탄신일의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였으며
예전엔 석가탄신일 하루만 유리벽 안으로 들어가서 절을 할수있었다 지금도 그러한지는 모른다...

 

국보인 석굴암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있으며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으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렀다

경덕왕은 신라 중기의 임금으로 그의 재위기간(742∼765) 동안 신라의 불교예술이 전성기를 이루게 되는데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황룡사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이때 만들어졌다고한다

 

석굴암 가기전 보문단지 불국사 입구를 둘러보니 벚꽃이 절정에 이른 듯했다
바람에 흔날리는 눈꽃을 즐기려면 지금 떠나야할 듯하다

불국사주차장

불국사입구의 벚꽃들

 

오른쪽에는 단풍나무가 보인다 가을 모습또한 아름다울 듯하다

석굴암으로 오르는 길에는 내가 좋아하는 자목련과 개나리 벚꽃 목련이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석굴암주차장

 

 

 

 

주차장에서 10분정도 오르니 석굴암이 보인다

부처님을 모신 석굴암

 

 

석굴암

 

 

경내 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문화재청에 가서 가져온 사진임

암자와 석굴을 이은모습

 

보광전

 

 

 

내려오다보니 다람쥐들이 사람과 친해져서 피하지 않는 모습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