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교산행/울산 영알산행

울산근교산행/얼음골 용아A-천황산-얼음골 용아B(밀양)원점회귀

풍경처럼 2011. 4. 17. 20:29

3년전 애린이란 분의 블로그에서 코스를 보고 조용한날 찾아볼려고 따로 빼놓은 코스였는데 이제사 올라본다

전체 적으로 가파르게 오르내리게 되며 암릉을 하나 하나찾아 타는 기분은 즐겁기만 하다

그러나!!

안전하다고 생각 할때 즐기시길 바란다

 

필독: 2011년 5월 10일 얼음골주차장 바로 밑에 부흥농원을 경영하시는 푸른소나무님과 함께 희양산을 산행하면서 얼음골용아에 대하여 들은 얘기이다

       이 코스는 매년 대형사고가 나는 코스이며 특히 길을 잃고 가마불협곡에 빠지면 100% 빠져나오지 못한다하니 유의하기 바란다

        또 한번 표현하지만  안전하다고 생각될때 진행하길 바란다

 

천 황 산: 1189미터
산행일자: 2011년 4월 17일
동      행: 나홀로
산행시간: 5시간 5분(여유롭게 오르내리고)
            주차장 -90분- 이정표 사-6 -45분- 정상 -30분- 이정표 바-4 -140분- 주차장

 

지도가 필요하면 하단에 파일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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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얼음골 오르는 길

 

 

천황사에서 얼음골보기위하여 오른쪽으로 진행

 

나무 계단을 설치할려고 준비가 한창인 듯하다

 

 

 

다시 천문사로 와서 가마불을 찾아가고

 

 

계단에서 직진하면 가마불폭포이며 우측으로 오르면 산길이 열린다 일단 가마불을 보기위하여 직진하고

 

가마불폭포

 

이게 암가마불폭포인가??

다시 되돌아나가서 철계단을 올라간다

산길이 열리고 오른쪽 아래에 이정표가 보인다

 

 

좌측 위가 올라가야 할 능선 끝이고 우측은 내려올 B코스다

누군가가 산길을 만들려고 가지를 자른 모습이다

 밧줄을 타고 오르고

 

능선에 올라선 모습이며 이정표와 표지판이 보인다

샘물상회와 천황산이 멀리 보인다

천황산 갔다가 이곳에서 하산

 

 

 

영알의 모든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나를 한동안 머물게 하였다

 

다시 하산길을 찾아내려가고

 

여기서 얼음골로 하산

철 계단 끝에 이정표와 큰 바위가 보인다

이정표 바-3 바로 옆에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으나 무시하고 화살표방향인 바위 사이로 진행하여야하며

바위를 따라 날등을 타며 진행해야 한다

 

 시원한 풍경들이 이어진다

깍아지른 바위 끝부분에서 바라본 모습이며 다시 나와서 산허리를 타면서 좌측 능선으로 갈아타게 된다

 가마불협곡 깊은 곳에 아직 녹지않은 폭포들이 보인다

지도에 표시된 리지구간이며 90도 깍아지른 곳이고 이곳을 지나면 바로 또 다른 리지구간이 나온다

우회길도 있으니 선택하여 진행하면 된다

 

 

낙엽에 덮힌 길이 가파른 경사로 이어진다

산길이 끝나는 곳이며 여기까지 가파르게 산길이 이어진다

여기서 잠시 우측으로 진행하면 얼음골 입구가 나온다

주차장을 보고

얼음골 용아A-천황산-얼음골 용아B.jpg

 

얼음골 용아A-천황산-얼음골 용아B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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