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시도 그런데로 나쁘지 않다
일보고 시간 날때 가고
더우면 늦게 잠시 손맛보고^^
방파제를 꽉 메운 꾼사이에 끼어서 낚시하는 나 자신이 신기하다 ㅎㅎ
여치기처럼 어느 정도의 에리어가 확보 되지 않는다면 낚시를 안하는 스타일인데 그냥 줄서서 한다 ㅎ
벵에낚시의 매력은 모으고 꼬셔서 잡는 것인데 여기서는 에리어가 작다 보니 자신의 테크닉을 3~40%정도 사용 한다고 보면 될 것같다
이러한 조건에서 짧은 짬낚시를 하다보니 마리수는 없지만 여름을 피할수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지난주부터 물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아마 2주이상 걸려야 힘좋은 가을 벵에돔을 마리수로 만날수 있을 것같다
당분간 잡어의 성화를 물리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씨알 좋은눔을 찾아야 할 것같다
채 비: 빵가루조법
낚시대:가마카츠 구찌부토 F대 원줄:1.5호 목줄:1호 바늘:벵에바늘 4호 찌:0던질찌에 발포찌 1호 미끼:빵가루
9월 5일 울산권조과
근지 종일 낚시였으며 1호로 큰눔 31센티를 잡고 이어서 입질 받은 눔은 터트리고 말았다
씨알 좋은 붙박이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같다
8월 28일 읍천권 짬낚시
바로 놓으면 30센티 될 것같다
8월 24일 읍천권 짬낚시
큰눔이 31센티 정도다
8월 23일 읍천권 짬낚시
8월 19일 읍천권 짬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