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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서북릉-청도귀바위-가지산(밀양)원점회귀

풍경처럼 2014. 1. 27. 00:34

가지서북릉-가지산(밀양)원점회귀

 

조용한 산길을 찾아 가지산서북릉을 찾았다 찾는 이가 별로 없지만 무척이나 아름다운모습이였다

서북릉입구까지 잔잔한 산길이 이어지고 서북능선길은 약간은 거친모습이지만 송림으로 가득했고
청도귀바위에서의 시원한 조망은 인상적이였다

 

가 지 산: 1240미터
산행일자: 2014년 1월 26일

동      행: 갈바람님과 함께
산행시간: 6시간 30분(여유롭게 오르다 너무 늦어서 부지런히 내리고)
              삼양복지회관 - 4시간20분(40분휴식) - 가지산 - 2시간10분(25분휴식) - 삼양복지회관
길 잡 이: 삼양복지회관(밀양시 삼양길 58)으로 검색

 

 

회관 옆에 주차하고 이정표따라 좌측으로 진행

도로따라 올라가고 햇볕때문에 안보이는데 좌측 벽에 방향이 적혀있음

이정표따라 좌측으로

올라야 할 아랫재가 보인다

좌측으로진행

본격적으로 산길이 열리는 곳에 입구가 두개있다 일단 멀리 이정표가 보여서 이정표로 진행하고

실질적인 들머리이며 주위에 2~3대 차를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다
회관에서 여기까지 20여분 걸리는데 다음에 온다면 여기까지 차로 올라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잔잔하게 이어지는 산길

 

아랫재이며 좌측은 운문산 우측은 하산길이며 진행방향은 직진이며 여기서 다시 고도 200여미터를 내려가게 된다

샘터에서 약수도 한잔하고

화살표가있어서 보니 다른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며 여기서 오르면 하산길인 가지산 백운산 중간능선으로 오르게 된다

다리도 건너고

가지서북릉으로 오르는 입구이며 여기서 우측으로 오르게 된다
뒤에 이정표가 보이며 삼거리 2.16키로 아랫재 1.54키로라고 적혀있다

위 사진에 있는 이정표

오심골계곡이며 개울을 건너 서북릉 끝자락을 잡고 오르게 된다
오심골계곡을 오른쪽에 끼고 진행

잠시 오르니 바위에 방향이 보여진다

긴 산죽길도 지나고

청도귀바위 주위부터 릿지구간이 많이 보인다

아랫재와 올라 온 산길을 담아보고
멀리 운문산과 독수리바위도 보인다

여유롭게 즐기며 보여지는 암릉들을 모두 올라가 보며 진행

 

바위틈으로 진행하고

청도귀바위 정상에서 가지산 배경으로 한컷
여기서 간식과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고

 

정상에서 지나온 청도귀바위를 담아보고

 

내려오며 정상을 다시 담아보고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서북릉으로 오른사람은 없다

1000고지에는 잔설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

백운산과 천황산이 보이는 조망지에서 식사를 하고 진행

이정표따라 아랫재로 하산하고
오늘의 코스는 서북릉 입구만 찾으면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서 편안하게 진행할수있다

들머리에 도착하고
잔잔한 산길과 화사한 조망이 존재하는 멋진 산행이였다

 

가지산 가지서북릉-가지산.jpg

 

가지산 가지서북릉-가지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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