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교산행/종주 환종주

울산근교산행/통도사환종주(봉화봉-오룡산-영축산)양산

풍경처럼 2013. 3. 4. 00:14

얼떨결에 통도사환종주를 하게 되었다
토요일 갈바람님께서 연락이 와서 일요일 어디로 가느냐고 묻길래 스트레스 풀겸 가볍게 4~500고지로 이루어진 봉화봉-늪재봉-서운암으로의

산행을 같이 하기로 했다
통도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탁 트인 조망지에서 1000고지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자
갈바람님 왈 "절로 가자~ 오룡산쪽으로 올라 영축산으로 내려오자" ㅎㅎ
거부할수없어 그냥 산길로 빨려들어갔다
역시 영알은 너무나 아름답다라는 말에 나또한 행복해 진다

즉흥적인 산길이였지만 멋진 하루였다^^
 
봉 화 봉: 483미터  오룡산:951미터  영축산:1081미터
산행날짜: 2013년 3월 3일
동     행: 갈바람님과 함께

산행거리: 약 22키로
산행시간: 8시간 10분 (여유롭게 오르내리고)
           통도사주차장 - 80분 - 봉화봉 - 110분(휴식20분포함) - 오룡산 - 70분(간식휴식20분포함) - 시살등 - 130분(식사휴식30분포함)

            - 영축산 - 100분(휴식20분포함) - 통도사주차장

 

 

통도사주차장

통도사입구에서 좌측으로 들머리를 찾아가고

반사경지나 개울을 건너고

개울 바로 건너 재실을 지나 보이는 문안으로 들어가 철망따라 좌측으로 오르고

 

 

여기서 1000고지 능선을 바라보다 산행코스를 바꾸기로 하고

 

 

 

 감림산이라는 표시도 보고

여기서 간식을 먹고 잠시쉬고

가야할 능선도 담아보고

굴속은 얼어있었고 누군가가 고드름을 따서 밖에 두어서 고드름잡고 촬영하고

지나 온 능선을 담아보고 통도사도 보인다

 

 

죽바우등아래에서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며 잠시쉬고

채이등

지나온 능선을 보고

신불산 방향도 담아보고

 

능선이 아름답다

 

지내마을방향으로 하산

취서산장

취서산장에서 임도따라 내려오다 임도를 잘라먹으며 산길따라 내려서고

 

 

계속임도따라 내려가면 통도환타지아가 나오지만 임도가 싫어서 산길따라 지산리로 내려서고

 

산길이 너무 아름답다

지산리 마을에 내려서고

 

주차장 옆 아파트에 도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