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주전골(강원도 양양)

설악의 3대 단풍코스 중에 하나인 흘림골을 찾았으나 단풍이 많이 져버린상태였고  수많은 산꾼들의 화사함만을 담을수있었다

그러나 설악은 어떠한 모습이던 아름다움을 잃지를 않았다

흘림골 등선대 주전골 오색
산행일자: 2012년 10월 21일
동    행: 갈바람님과 함께 솔바위산악회에 얹혀서
산행시간: 흘림골탐방지원센터 - 30분 - 등선대 - 180분 - 오색탐방지원센터(산꾼들과 줄서서)

 

 

 

 

 흘림골탐방지원센터 전경이며 커플티을 입은 연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계단을 오르자 설악산이란 것을 증명하듯이 기암절벽들이 눈에 들어온다

 여심폭포

 

 

 등선대의 전망대에서의 조망

 

 바위뒤 멀리 대청봉이 보이고

 저 뒤에는 점봉산인듯하다

 전망대밑 계곡에는 산꾼들이 줄지어서 내려가는 모습이다

나도 같이 내려가야지 우짜노~~~

 

 

 등선대는 아직 복잡하다..ㅋ

 항상 가까이 하고싶은 설악산이건만 너무 멀다...

 알록달록 단풍보다 더 아름답다..^^

 

 

 등선폭포

악산이기에 물이 빨리 말라 폭포는 초라하기만하다

 

 십이폭포

여기서부터 물길이 조금잡힌다

 

 용소폭포

 등선대쪽은 단풍이 다 진듯하고 주전골로 들어서니 단풍이 보인다

 

 

 약수도 한잔하고

 

 

 

 

 성국사

제1약수터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지나쳐 산행을 마무리하고

설악산

항상 찾고 싶은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