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산행/백두대간(휴식중)

백두대간 땜빵지원 1구간 미시령-상봉-진부령

풍경처럼 2009. 9. 28. 01:18

184차 산행

1구간을 타지못한 몇분들의 구간땜빵을 지원하며 함께 오른다
계절의 변화때문인지 또다른 모습으로 나를 반기는 풍경들은 생소한 느낌마져들었다

 

산행일자: 2009년 9월 27일
동     행: 원조산악회 대간팀과 함께
도상거리: 15.5키로
산행시간: 미시령--75분--상봉--50분--신선봉--70--대간령--105분--마산봉--120분--진부령
전체시간: 7시간(땜빵이라서 작은인원이 함께 천천히 진행) 

 

 상봉가기전에 만날수있는 샘이며 미시령오르다보면 파이프로된호스가 깔린 길이 새로이있어서 이길이 능선까지 오르는 줄 알고 따라가다가 15분정도 지체함

미시령오름에 무조건 바로 치고올라가서 능선까지 올라서야야함

 첫번째 만나는 암봉조망지에서~

 

 

 

 미시령은 벌써 가을이 시작되어가고있었다

 

 

 

 

 

 

 상봉

 

 다래도 볼수있었고~

 이것은 무엇인지??

 화암재  화암재는 여전히 이정표없이 공터로만 남아있고~~

 신선봉가는 삼거리 신선봉갔다가 되돌아나와 진행해야함

 신선봉에서 대간식구들과~~

 신선봉에 있는 양머리 모양의 돌

 

 

 대간령

 

 바닥에 깔린 능쿨도 이뿌게 단풍이 들고~

 

 

 

 여기서 마산봉갔다가 되돌아나와서 알프스스키장으로 진행하여야함

 마산봉

 

 

 알프스스키장 전경

 

 마산봉에서 내려서서 뒤돌아보고 한컷

 

 

 대규모 피망재배단지에 어른주먹만한 피망이 열려있다

 피망재배단지

 피망재배단지를 지나 마지막 집을 지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