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교산행/울산 영알산행

울산근교산행/쌍두봉-상운산-학심이계곡마무리(청도)원점회귀

풍경처럼 2009. 8. 31. 01:06

174차 산행

산을 다녀도 다리가 안아팠는데 낚시가서 경사진 곳에서 균형을 잡으며 5시간정도 서있었더니 장단지가 아파(ㅎㅎㅎㅎ) 걷기가 힘들 정도여서

짧은산행을 택하다보니 마무리 못한 상운산코스를 가게 되었다
막상 산에 가보니 다리가 아파도 짧은 산행이 싫어서 지룡산쪽 삼계봉까지 가보고 하산하였고 짧다 짧다하니 하산해보니 배너미고개에 모자를 두고와서

다시 올라가서 가져오는 해프닝을 벌였다 아~~즐거운 산행이여~~~ㅎㅎㅎ

 

삼 계 봉: 807미터

산행일자: 2009년 8월 31일
동     행: 갈바람님과 함께

산행시간: 천문사--25분--배너미고개--30분--학심이삼거리--60분(식사포함)--배너미고개--50분--삼계봉1(두번째헬기장)--45분--배너미고개--50분--천문사
전체시간: 4시간20분(전체적으로 여유롭게걷고 모자찾으러갈 때만 부지런히..^^)

 

 

 들머리인 천문사에서 쌍두봉을 배경으로..

 좌측은 일전에 올라간 쌍두봉으로가는 길이며 오늘은 직진하여 배너미고개로 오름

 배너미고개 사거리이며 학심이삼거리는 직진하여 능선을 넘어내려감

 

 

 

 학심이삼거리개울이며 이제 계획했던 코스를 마무리연결한 셈이다..^^

 다시 되돌아나와서 배너미고개에서 지룡산쪽 삼계봉으로올라 첫번째 헬기장이며 삼계봉2라고 적혀있다

 두번째헬기장 가다보니 우측으로 문복산이 보인다

 삼계봉을 지나가다보니 조망을 볼수있는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한컷

 조망지에서 보니 운문북릉이 한눈에 보인다

 두번째헬기장이며 여기가 삼계봉인것같다

 되돌아나오며 한컷

 다시 배너미고개에 도착하는모습

 천문사입구에 내려서는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