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차 산행
백두대간 8구간 대관령-고루포기산-삽당령
능경봉에서의 일출은 아마 두번다시 볼수없는 아름다움이였다
이번구간은 두구간을 무박으로 한번에 진행했으며
대관령에서 닭목령까지는 조망이 아름다웠고 이정표도 잘 정리된모습이였고 닭목령에서 삽당령은 이정표가 별로없고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였다
산행일자: 2009년 8월 1일
동 행: 원조산악회 대간팀과 함께
도상거리: 약 27키로
산행시간: 대관령--30분--능경봉--125분--고루포기산--105분--닭목령--65분--화란봉--110분--석두봉--130분--삽당령
전체시간: 9시간25분(후미기준)
사진을 크릭하면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들머리 대관령휴게소
제왕산과 고루포기의 산길이 나눠어지는지점
능경봉에서의 일출
운무에 가려 지난 겨울찾았던 제왕산이 어느 봉우리인지 알수가없다
세상을 덮어버린 운해위로 오르는 일출
능경봉일출에서의 실루엣
행운의 돌탑
7구간에서 만난 풍경이 멀리 한눈에 보인다
고루포기산
농장입구근처이며 콘트리트임도를 조금내려가면 대간길이 열린다
닭목령
화란봉
석두봉
산죽꽃 꽃을 피우면 생명을 다한다는 산죽이 꽃을 피웠군요
100년에 한번 꽃을피우고 아름답게 생을 다한다니 아름답기 그지없다.....
잣나무군락
방화선 끝지점이며 알바주의구간임 Y형 삼거리인데 우측멀리 시그널이 걸려있어 우측으로 진행하기쉽다 대간팀 몇분이 이길로 알바를했음
진행방향은 좌측 숲속으로 진행하여야함 이곳에 이정표가있으나 숲에 가려져서 안보임
산길로 들어가서보니 이정표가 보인다
임도건너 차량바리케이트 뒤에 중계소가 보인다 중계소옆으로 진행
중계소 지나는 모습
날머리인 삽당령에 먼저도착한 대간식구들
날머리 나와서 산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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