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화채봉 토왕성폭포1(강원 양양)

165차 산행

설악의 비경을 찾아 오늘도 오른다..
칠성봉에서의 조망은 잊지못할 아름다움이였다
내 가을이 오면 다시 설악을 찾으리라.....
길을 아는 산대장님이 개인사정으로 뒤로 처지게되어 길을 모르는 내가 어쩔수없이

선두로 진행했으나 보기좋게~ 선두를 30분정도 알바시키며(ㅎㅎㅎㅎ)  진행하였으며
대간팀이 주축이된 선두는 하산길에 많은 리지구간의 자일을 일일이 확인하며(삭은밧줄 서너개를 제거하였음) 산길을 열며 진행하였고

상단폭포에서 중단으로 바로 내려서지않고 우회하여 중단폭포로내려서면서 진행하였다

(중단폭포로 바로내려설경우 하단폭포에서 다시 폭포를 건너야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곳이 미끄럽고 위험해서 우회함)

 

화 채 봉: 1320미터

산행일자: 2009년 7월 23일
동     행: 원조산악회와 함께
산행시간: 물치--120분--화채봉--195분(약1시간30분 알바식사 후미기다린시간)--1030고지--75분--토왕성--155분(1시간 후미기다려 함께하산)--설악동
전체시간: 9시간5분

 

 

 화채봉에서본모습 공룡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며 권금성과 울산바위는 운해에 덮혀있다 크릭하여크게보세요

 

 

 무명봉인 1216고자가 가려 화채봉이 안보인다

 1216고지 삼각점

 

 1216고지에서 보면 능선끝에 화채봉이 보인다

 좌측으로 대청봉이 보인다

 

 화채봉에서의 조망

 

 

 대청봉을 뒤로하고 한컷~

 

 대간식구와 한컷

 

 권금성쪽 운해가 너무나 아름답니다 멀리 울산바위가 보이고 능선끝에 권금성이 보인다

 공룡능선

 공룡능선과 대청봉

 능선 끝에 보이는 권금성

 

 

 

 

 

 칠성봉지나 뒤돌아보고 한컷 대청봉이 구름에 묻혀있다

 

 울산바위와 권금성

 

 

 

 

 칠성봉을 지나 1030고지이며 조망을 즐기고 후미와 합류하여 여기서 토왕성폭포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