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전남 장성)

84차 산행

가을을 재촉하는 바람이 나뭇잎을 흩날려 아름다운가을의 소리를 만들고

발걸음마다 낙엽이 부서지는소리는 환상적으로 나의 귀를 자극한다

이것이 홀로걷기의 미학이 아닐까 생각한다...

백암산은 완만한경사로 사자봉까지 올라가서 능선을 타며 산을 즐기게된다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아쉬움을 만들었고 아마 보름정도 후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 같다

 

백 암 산: (상황봉):741미터

산행일자: 2008년 10월 24일
동     행: 모산악회와 함께

산행시간: 정상까지  1시간25분

             전체시간   3시간15분(전체적으로 조금빠르게)

안내판은 사진을 크릭하시면 자세히 볼수있고 백양사는 자투리앨범에 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사자봉까지 4.4키로입니다

 

 

 

  임도를 따라가다보면 우측으로 사자봉가는 산길이 열린다

 

 뒤돌아보고 한컷

 

 

 

 

  백암산 정상상황봉

 

 

 

 

 

 

 

 

 백양사가 보이고..

 

 

 

 백양사

 

 

 

 

 

 

 

 

 백양사입구 가로수가 단풍나무로 되어있어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 환상적일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