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포항)

56차 산행

갈끔히 정리된모습의 내연산은 가족산행에 적극추천하고 싶은 산이다

오늘도 또 산을 찾는다 4일째 계속 산행중이다

너무 더워서 계곡을 끼고 갔다가 계곡따라 내려오기로했다 더우면 물에 들어가서 열을 식히며 올라가면 좋을듯해서..

집사람은 다리에 피로가 쌓여서 결국엔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한다

내연산은 여름산행에 알맞는 산인것 같다

작은 바람이라도 깊은 계곡을 지나며 시원한 바람으로 변하여 나에게 와 닫는다..

보경사에서 내원산계곡의 끝인 시명리까지 6.2키로이며 여기까지 계곡물이이어진다

보경사의 고도는 100미터이며 시명리의 고도는 400미터이다 6.2키로를 고도 300미터를 올라가며 계곡을 즐기는 것은

여름산행에 적합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시명리에서 정상까지1.7키로이며 여기서 고도 530미터를 치고 올라가야한다

산행시간이 길어서 집사람과 함께오는 것을 피했건만 힘들어도 이 아름다움을 즐기게 해주지못한게 조금은 안타까웠다...

 

내 연 산: 향로봉 930미터

산행일자: 2008년 7월 30일
동     행: 갈바람님과 함께

산행시간: 정상까지 계곡을 즐기며 3시간 40분  전체 산행시간: 7시간10분  더운 여름을 피해가며..

보경사는 자투리앨범에 담았습니다

 

 

 

 

 

 

 젊은 아이들이 물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한컷~~ 한장찍는다고 부르니 바로 얼짱포즈 취하네~~^^

 

 

 

 

 

 

 

 

 

 

 

 

 

 

 

 

 

 

 

 

 

내연산등산지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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