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교산행/계곡산행

울산근교산행/왕봉골 계곡타기(울주 상북면)원점회귀

풍경처럼 2013. 5. 13. 00:36

땡볕에 능선을 타는 산행은 자제하고 계곡을 찾아야 할 시기인 듯하다
이젠 계곡의 물길따라 하산을 해본다 길이 막히면 장비로 로프를 타고 내려오고 물이 넘치면 물속을 걸으며 여름을 즐겨볼까 한다

 

왕 봉 골: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왕봉골은 거친바위의 아름다운 모습과 풍부한 수량은 환상적이였다
신 불 산: 1159미터
산행날짜: 2013년 5월 12일(3일전 10~20mm 비가 왔음)
동    행: 갈바람님과 함께
산행시간: 6시간 15분(시간관념 없이 여유롭게 즐기며)
             휴양림 하단관리소 - 120분(휴식30분포함) - 신불산 - 60분 - 간월재 - 180분(식사30분포함) - 휴양림 하단관리소
길 잡 이: 파래소교로 검색

 

 

하단관리소이며 입장료가 천원이였다

선림골

이정표 앞에서 나무계단으로 오르고

여기서 잠시쉬며 과일도 먹고

 

신불재이며 여기서 샘에 가서 잠시쉬고

신불산 오르다 뒤돌아보니 너무 아름답다

능선뒤에 영축산이 보인다

 

많은 산꾼들이 보인다

간월산 방향을 보고

저곳이 왕봉골로 내려서는 곳이며 공터에 소나무 두그루가 있다

간월휴게소에서 식사하고

휴게소에서 임도따라 내려가서 좌측임도로 진행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억새평원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여기서 계곡으로 내려서고

8부 능선정도 되는 곳이였지만 계곡수가 흐르고있었다

 

 

거친계곡이지만 아름답다

 

길이 막혀 돌아가기 귀챤아 장비로 내려서고

 

 

뱀도 만나고

 

 

작은 소도 많이 보인다

 

 

 

돌이 막혀있는 이 소는 마치 선녀탕같다

 

 

 

사방댐이 보이고

상단매표소

계속 계곡따라 내려오다 휴양림에 사람이 많아 도로따라 하산

파래소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