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교산행/울산 영알산행

울산근교산행/삼강봉-백운산-선재봉(울주군 두서면)원점회귀

풍경처럼 2012. 9. 30. 21:51

연휴가 끝나면 바쁘게 돌아갈것같아 일찍 차례를 끝내고 짧은 산행을 하였다
낮고 알려지지않은 산이라 별 관심없었지만 막상오르니 잔잔한 모습을 보여주는 산길은 나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주었다
삼 강 봉: 845미터  백운산: 893미터  선재봉: 586미터
산행일자: 2012년 9월 30일
동    행: 나홀로
산행시간: 3시간 20분(여유롭게 오르내리고)
            주차장 - 75분 - 삼강봉 - 25분(5분휴식포함) - 백운산 - 60분(10분휴식포함) - 선재봉 - 40분(10분휴식포함) - 주차장
길 잡 이: 네비에 삼백육십오일사로 검색

 

지도에 보여지듯이 태화강발원지라고 적혀있다 삼강봉이름의 유래는 빗물이 지세에 따라 태화강 형산강 낙동강으로 나뉘어 흘러 들어간다고한다

사진의 이정표앞에 주차할수있으며 여기서 삼백육십오일사쪽으로 20여미터올라가면 주차장이 또있음

여기서 들머리는 삼백육십오일사방향으로 50여미터에 열린다

임도에서 들머리를 보고

 

 

 

 

삼강봉에서의 조망이며 백운산이 보인다

 

호미지맥과 낙동정맥이 이어지는 곳이며 산길이 선명한 모습을 갖추고있었다

진행중 전망바위에서 본 조망이며 많은 산들이 눈에 들어온다

울타리넘어 임도에 백운산 정상비가있다

 

 

방화선 복원공사푯말이보이고 여기서 임도를 50여미터 내려가서 좌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공사중인 임도이며 50여미터 내려가서 좌측으로 진행

산길을 보고

 

억새넘어 선재봉이 보이고

목장터이며 화살표쪽으로 산길이열린다

목장터를 빠져나가는 곳이며 나가서 바로 왼쪽으로 선재봉으로 올라간다

 

선재봉을 지나 산길따라 하산하며 만나는 임도 여기서 임도따라 좌측으로 하산

지루한 임도지만 송림들이 우거져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멀리 이정표가보인다

내와 쪽으로 하산

들머리에 도착